[대구=뉴스프리존]박용 기자= 대구달서소방서는 한국해비타트, 119레오와 함께 24일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일상 회복을 위한 기부금전달식을 가졌다.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대구달서소방서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, 119레오가 함께한 업무 협약에 따라 화재 등 재난·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방안전 취약계층의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.달서소방서는 소방관의 폐방화복을 무상 양여하고, 그것을 재활용(업사이크링)해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제작.판매해 발생한 119레오의 수익금과 한국해비타트에서 캠페인을